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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하나부터 열까지'에서 전 세계를 뒤흔든 미스터리 사건 10가지가 전격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2위는 6,500명이 지켜보는 라이브 방송 중 벌어진 '일본 신주쿠 BJ 살인사건'이다. 일본의 인기 인터넷 방송인 사토 아이리가 팬이었던 타가노 켄이치에게 생방송 도중 살해된 사건이다. 그런데 아이리가 켄이치에게 "지갑을 잃어버렸다", "휴대폰이 정지됐다" 등의 핑계로 약 2,500만 원을 빌렸고, 생활고에 시달리던 켄이치가 돈을 갚으라고 요구하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여론이 급반전됐다. 장성규는 "팬심을 이용해 돈을 뜯은 것"이라며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식인 범죄로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마이애미 좀비 사건'도 재조명됐다. 31세였던 세차장 직원 루디 유진이 나체로 거리를 활보하다가 노숙자를 공격한 끔찍한 사건이다. 특히 입으로 피해자의 얼굴을 물어뜯고, 경찰의 총 세 발을 맞고도 쓰러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신종 마약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하지만 부검 결과 그의 몸에서는 해당 마약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좀비가 아니라면 설명되지 않는다"는 말과 함께 공포심이 더욱 짙어졌다. 또한 며느리를 몰래 훔쳐보고 속옷을 훔치는 등 시아버지의 집착적인 사랑과, 33억 원이라는 거액의 생명보험 등 수상한 정황만 남긴 채 흔적도 없이 사라진 '수잔 파웰 실종 사건'도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알아두면 맛있고, 듣다 보면 솔깃해질 잡학 지식 10가지가 매주 공개되는 장성규&강지영의 물고 뜯는 잡학 지식 차트쇼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