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2026년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 사업'에 선정돼 열린 관광지 조성 보조금 5억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장애인과 고령자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방문하고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 관광이 활성화되고, 관광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무장애 관광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차별 없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