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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는 내년 3월 출시하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2026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2026년 PS5로 출시될 최고의 기대작(Most Anticipated Games Coming to PlayStation 5 in 2026)'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전투와 액션에 집중한 보스전 빌드에 이어 올해 오픈월드 중심의 퀘스트라인 데모를 최초 공개했다. 시연에 참여한 전세계 게이머, 미디어, 인플루언서는 생동감 넘치는 오픈월드, 자유로운 상호작용, 오브젝트의 물리효과 등 사실적인 게임플레이를 호평했다.
'붉은사막'은 내년 3월 20일 PC와 콘솔 플랫폼으로 전세계 출시할 예정이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이며, PS5(플레이스테이션5), X박스 시리즈 X|S, 스팀, 애플 맥(Mac)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