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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하지원이 과거 홍대 클럽을 찾았던 뜻밖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웃음을 안겼다.
그는 "영화 홍보 차원에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는데, 춤을 추고 웨이브를 해야 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 뻣뻣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에 신동엽은 "그래서 클럽 죽순이가 된 거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은 "그쪽 바이브를 느끼라는 거였냐"며 농담을 건넸고, 하지원은 "맞다. 춤 동작이 아니라 그 공간의 분위기를 체감하라는 의미였던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한편 JTBC '당일배송 우리집'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 로망 속 장소에 도착한 집에서 펼쳐지는 '리얼 하루살이 체험'을 그려내는 이동식 주택과 로컬 라이프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16일인 내일 화요일 밤 8시50분에 첫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