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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천수 아내 심하은이 의미심장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심하은은 "눈물을 너무 참아서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라며 "마음이 멍들어서 가루가 될 정도 그럼에도 살아지는 하루"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또한 2020년 '퀸비코인' 시세 급등·하락 사태에도 이천수가 연관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외에도 2018년 코바나컨텐츠가 주최하고 김건희 여사가 기업 후원 의혹으로 특검 조사를 받게 된 자코메티 특별전에도 이천수의 이름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후조리원 '동그라미' 파산 사태에는 심하은이 연루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심하은은 2016년부터 해당 조리원에서 급여를 받았으며, 법인차량을 제공받았다. 2017년~2018년에는 월세 260만 원이 심하은 계좌로 이체된 기록이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혼전임신으로 2012년 먼저 혼인신고를 한 뒤, 2016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