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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괌 여행 중 공개한 사진으로 다시 한 번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입증했다.
특히 뒤에서 촬영된 사진임에도 탄탄한 하체 라인과 자연스러운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유리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힙업 수술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런데 의사가 성형보다 운동을 하라고 하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그는 "그 말을 듣고 꾸준히 운동을 시작했는데, 실제로 성형을 한 것보다 힙업 효과를 확실히 느꼈다"며 "성형이 외모를 바꾸는 최선의 방법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
괌에서 공개한 이번 사진 역시 수술이 아닌 운동과 자기 관리로 만든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팬들 또한 "운동의 힘을 보여준다", "사유리다운 솔직함과 건강미", "자연스러워서 더 멋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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