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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모델 겸 배우 故 예학영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고인은 2003년 MBC '논스톱4'을 시작으로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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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기가능ㄹ 보낸 고인은 다시 연예계에 복귀했고 Mnet '세레나데 대작전', tvN '코리아 갓 탤런트2', 영화 '배꼽', '바리새인' 등에 다채롭게 출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복귀 당시 故 예학영은 "부정적으로 보실 분들 많겠지만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며 사과글을 게재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고백했다.
하지만 이후 2018년과 2019년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다시 물의를 빚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사업가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