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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배우 박정수가 과거 갑상샘암으로 투병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휴식기 이후 39세쯤 방송 일을 다시 시작했다. 정말 잠잘 시간도 없이 일했다. 녹화를 하는데 대사가 나오지 않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다. 큰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완경이 되자마자 갑상샘암이 생겨서 갑상선을 다 떼어 냈다"고 떠올렸다. 이후 수술까지 받으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져 간염과 황달을 앓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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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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