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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둘째 계획을 둘러싼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이은형은 홍현희를 보자마자 "언니 살 엄청 빠졌다"고 놀라워했다. 최근 무려 10kg 감량에 성공한 홍현희는 "건강관리 차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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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거듭 "둘째 낳고 싶긴 한데..과연 생길까도 의문이다. 현실적으로 누가 조언해줬으면 좋겠다. 내년에 내가 45살이다. 이런 고민들이..낳는다고 다가 아니지 않느냐. 솔직히 잘 키워야하고"라고 둘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장윤정은 "만약에 임신 계획이 있으면 병원가서 검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준범 군을 뒀다. 홍현희는 최근 60kg에서 49kg까지, 1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