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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55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의 둘째 아이 '함박이' 탄생 순간이 공개된다.
무려 55세의 나이로 두 번째 자연임신에 성공한 최성국은 2023년 장남인 최시윤(태명 추석이)을 얻었고, 올해 둘째 딸 '함박이'의 임신 소식까지 알리며 화제에 올랐다.
그 당시 최성국은 "(아내가 듣더니) 몰래 계속 울더라. 오빠 없으면 안 된다고 그러면서..."라고 안타까운 사연을 토로했었다.
스튜디오에서 그는 "내가 조금 더 어렸을 때 아내를 만났더라면 좋았을 텐데...내가 나이 들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도 솔직히 없지 않아 있다"고 늦깎이 아빠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한편, 최성국은 출산 중인 아내를 초조하게 밖에서 기다리다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둘째 출산 중 최성국이 흘린 눈물의 의미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늦깎이 아빠' 최성국에게 찾아온 두 번째 선물 '함박이'의 눈물과 감동의 탄생기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 12월 29일(월)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