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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결혼한지 2개월이 된 유튜버 곽준빈이 '각집살이'를 고백했다.
간판도 없는 회 맛집에 곽준빈은 "제가 그저께까지 노르웨이의 국경에 있었는데 거기서 먹은 연어랑 비교가 안된다"라며 감탄을 연발했다. 전현무는 "노르웨이 연어는 맛있지 않냐"라 물었고 곽준빈은 "거의 구이밖에 없지 않냐"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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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은 "지금 너무 알콩달콩 좋을 때 아니냐"라며 최근 결혼한 곽준빈의 신혼을 궁금해 했다.
전현무는 "지금 결혼한지 며칠 됐냐"라 물었고 곽준빈은 "지금 결혼식 기준 한 달 반 됐다"라면서도 "제가 집에 거의 잘 안있는다"라 했다.
여행 유튜버인 곽준빈은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적다고. 그는 "아내를 본 건 거의 보름 됐다. 심지어 지금 따로 살고 있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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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준빈은 "곧 출산한다"라 답해고 효연은 "축하드린다"라면서도 씁쓸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10월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곽튜브의 아내는 현재 임신 7개월로, 내년 3월 출산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