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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이자 배우 피오가 해외로 출국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피오는 기내 좌석에 앉아 기내식을 들고 브이(V) 포즈를 취하거나, 'ECONOMY CLASS'라고 적힌 출입구 앞에서 커피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차림과 여유로운 표정이 인상적이다.
특히 '놀라운 토요일'의 고정 출연진이었던 이들의 연이은 공백 속에서, 피오가 한국을 떠난 모습이 전해지자 온라인상에서는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프로그램 분위기가 어수선한 상황에서 잠시 숨 고르기에 나선 것 아니냐", "개인 일정일 뿐 확대 해석은 경계해야 한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피오는 최근 연기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