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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2025 KBS 연기대상' 옥택연이 첫 우수상 수상 후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족, 팬, 2PM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옥택연은 "저의 예비신부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사랑해 지혜야"라고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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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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