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방은희가 수십 년째 48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몸을 부탁해'에는 배우 방은희와 정성희가 출연해 새해 소망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은희는 새해 소망으로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웃음 속에는 건강, 소망, 희망, 꿈, 아들의 행복까지 모두 포함된 것 같다. 올해는 정말 많이 웃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자신의 몸무게 관리 비법도 공개했다. 방은희는 "제가 21살 때부터 몸무게가 48kg이다. 말랐을 때는 42kg, 살이 쪘을 때는 48kg다. 이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제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MC 김환은 "나이가 들면 나잇살 때문에 몸무게 유지가 힘든데, 어떻게 평생 같은 몸무게를 유지하냐"며 감탄했다. 이에 맞춰 VCR에는 방은희의 20대부터 40대 모습까지 공개됐고, 출연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방은희는 "저때 몸매보다 지금 몸매가 더 섹시하고 예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김성주는 "이러니 여전히 주인공 역할도 하고, 멜로 여주인공도 가능하시다"고 칭찬했고, 방은희는 "뽀뽀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 주인공 아니어도 좋으니 키스신 한 번만 넣어달라. 다 죽었다"며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한편 방은희는 지난 2000년 성우 성완경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유키스, 라붐 등의 아이돌을 키우던 연예 기획사 대표와 재혼했으나 지난 2019년 11월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