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정보원'이 오늘(2일)부터 IPTV 및 케이블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보원'은 강등당한 후 열정도 의지도 수사 감각도 잃은 왕년의 에이스 형사 오남혁(허성태)과 굵직한 사건들의 정보를 제공하며 눈먼 돈을 챙겨왔던 정보원 조태봉(조복래)이 우연히 큰 판에 끼어들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북미 대표 아시안 영화 축제인 제24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YAFF)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일찍이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영화 '연애소설',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부터 '청춘만화', '반창꼬', '오늘의 연애', '담보', '황해' 등 다양한 장르의 흥행작을 기획 및 제작한 팝콘필름의 한성구 대표가 제작에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정보원'은 기존 범죄 영화에서 진지하게 다뤄왔던 형사와 정보원의 관계를 유쾌하고 신선한 코미디로 풀어냈다. 형사와 정보원이란 관계 속에서 오남혁과 조태봉은 겉으로는 한 팀처럼 행동하며 함께 밀수 조직 사건을 파헤치지만, 속내는 각기 다른 목표를 품고 있어 끊임없이 티격태격한다. 이렇듯 팀워크 제로의 공조 수사를 펼치는 상극 콤비로 만난 허성태와 조복래의 케미는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보원'은 2일부터 극장 상영과 함께 IPTV(지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OTT(웨이브, 왓챠, 유튜브, 애플TV),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