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子' 손보승,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 벗었다…징계없이 종결

기사입력 2026-01-05 21:22


'이경실子' 손보승,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 벗었다…징계없이 종결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군 복무 중 영리활동 의혹이 제기됐던 개그우먼 이경실의 아들 손보승이 징계를 면했다.

이 과정에서 어머니 이경실을 둘러싼 논란까지 함께 거론되며 관심이 집중됐지만, 군 조사 결과 문제는 없는 것으로 결론 났다.

5일 엑스포츠뉴스 보도에 따르면, 손보승의 군 복무 중 영리행위 의혹과 관련해 지난해 12월 초 육군 모부대 사단 법무실이 사실관계 확인 및 조사를 진행했다. 이후 같은 달 18일 징계의결 불요구 결정이 내려지며 사안은 종결됐다.

조사 결과 손보승은 군 입대 이후 해당 온라인 판매업체의 대표이사로 등기만 돼 있었을 뿐, 실제 경영에 관여하거나 수익을 취득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또한 군무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거나 국가 이익에 반하는 이득을 취한 사실도 없는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따라 군 당국은 징계 사유가 없다고 결론 내렸다.

앞서 손보승의 이름이 언급된 배경에는 어머니 이경실을 둘러싼 논란이 있었다. 이경실은 케이지 사육 방식의 난각번호 4번 달걀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해 논란의 중심에 섰고, 이에 대해 제품의 품질을 강조하며 해명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해당 달걀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 대표가 손보승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군 복무 중 영리활동을 한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확산됐다. 그러나 군 조사 결과 손보승이 실질적인 영업 활동이나 수익 창출에 관여한 사실은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혹은 해소됐다.

한편 지난 6월 입대한 손보승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논란이 됐던 해당 온라인 판매처는 뒤늦게 운영을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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