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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문원이 예비신부 신지를 향한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내용을 셀프파묘하며 다시 한번 공개사과했다.
하지만 마무리 인사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장면이 나왔다. 신지가 "오늘 무대 봤잖아요, 옆에서"라며 대화를 이어가던 중 "그런데 아직도 저를 몰라요?"라고 묻자, 문원은 "저는 신지 모른다고…"라며 말을 꺼냈다.
영상 말미 신지는 구독자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6년에도 더 즐겁고 활기차고 행복한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다만 마지막 대화에서 드러난 '언행 주의' 당부가 짧지만 강한 인상으로 남으며, 해당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신지는 문원과 내년 상반기 즈음 결혼을 발표한 이후 전국민적인 '결혼 반대' 여론에 휩싸였다.
신지의 예비신랑인 문원이 연애 초반까지 자신의 이혼 사실과 아이가 있다는 것까지 속였으며 관계가 깊어진 다음에야 그 이야기를 고백했다는 점과,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고 말한 게 이상하다는 것.
이에 신지는 의혹을 해명할 각종 문서들을 공개하며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걱정은 계속 됐다.
이후 신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응원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생겼다. 댓글을 놓지 않고 읽은 걸 잘했다고 생각한 게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생겼다"면서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너무 많으시더라"며 "아직 멀었다.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