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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의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이 결국 무산됐다.
권민아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전 소속사 모덴베리코리아는 "2026년 1월 23일 예정이었던 권민아 팬미팅이 아티스트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됐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모덴베리코리아 측은 "권민아는 현재 관계자와 함께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안정을 최우선으로 두고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빙글뱅글'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팀 내 괴롭힘 피해를 주장하며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팀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았다.
이후 권민아는 지난해 11월 모덴베리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 의지를 드러냈으나, 최근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 전해졌다.
다만 계약 해지 이후에도 매니지먼트 업무는 모덴베리코리아가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었던 자리마저 취소되면서, 권민아의 향후 활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