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채널 '홍윤화 김민기 꽁냥꽁냥'에는 "홍윤화 첫 러닝~5km 달려봅시다"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화이팅"을 외치며 첫 러닝 중인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찍는 김민기는 "시작은 미약할 지 모를지언정 그 끝은 창대하리라"며 응원했다.
이때 슬로우 러닝을 하던 홍윤화는 "나 너무 느린 거 아니냐"고 했지만, 김민기는 "아니다. 너무 잘하고 있다"면서 계속해서 응원하며 홍윤화가 잘 달릴 수 있도록 페이스를 조절해줬다.
남편의 응원을 받은 홍윤화는 다시 한번 "화이팅"을 외치며 달렸고, 1km 러닝에 성공했다.
잠시 후 홍윤화는 속력이 붙은 듯 속도를 내기 시작, 김민기는 "엄청 빠르다"며 웃었다.
첫 러닝에 도전한 홍윤화는 "너무 개운하고 좋다. 초등학교 때 육상 했었다. 얼마 안 했지만"이라면서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했다. 이어 그는 "십자인대 수술 후 뛰어보는 거 처음이다"면서 "무릎 또 다칠까바 무서워서 안 뛰다가 계속 안 뛰게 됐다. 근데 오늘 뛰어보니까 좋다. 맨날 뛰어야겠다"며 다짐을 했다.
이날 총 5km 54분 8847 걸음에 성공한 홍윤화는 "5km는 처음 뛰어봤다. 이렇게 매일 연습해서 봄에 10m대회 나가고 싶다"면서 "마라톤 문 닫는 시간을 알아야 하지 않나. 한시간 반만에 문 닫으면 나 못 들어오지 않냐"며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