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604회는 '비주얼 쌍둥이의 탄생' 편으로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 아들 생후 11개월 하루의 남다른 운동신경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하루는 계단 위 최애 블록을 보고는 방긋 웃은 후 거침없이 계단을 오른다. 계단 정상에서 블록을 손에 거머쥔 하루는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미소를 뽐내며, 두 발을 물장구 치듯 흔들며 신나는 기분을 드러내 랜선 이모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한다.
블록을 바닥에 떨군 하루는 고민에 빠진다. 눈 앞의 경사면을 내려가야 블록을 다시 손에 넣을 수 있는 상황. 그러나 하루는 고민을 끝낸 후 손을 뻗어 경사면을 꽉 누른 후 성큼성큼 하강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종민은 "하루야 진짜 할 수 있어?"라며 용감한 하루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심형탁은 "하루가 요즘 스스로 힘조절까지 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하루는 경사면 하강에 이어 경사면 등반까지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이 드럼스틱으로 유혹하자 하루는 "헤헤"라며 웃음을 짓더니 발끝에 힘을 주고 경사면을 오르기 시작, 경사면까지 점령하며 계단을 완벽하게 마스터한다고.
그런가 하면, 운동 신경을 뽐낸 하루가 청소 요정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터뜨린다. 하루는 한 손으로 먼지 클리너를 밀며 기어가기 스킬로 거실 구석구석을 질주하더니 깨끗해진 거실의 모습에 기분이 좋은 듯 "으헤헤헤"라고 옹알이를 쏟아낸다. 이에 랄랄은 "어머 너무 귀여워!"라고 탄성을 내지르며 절로 하루에게 마음을 빼앗긴다고.
계단을 완벽 마스터한 하루의 귀여운 모습과 거실을 기어 다니며 퍼펙트한 바닥 청소를 하는 '청소 요정' 하루의 모습은 '슈돌'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