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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진태현이 입양한 딸이 전한 진심 어린 편지를 공개해 잔잔한 감동을 안겼다.
그는 "엄마! 생신 너무 축하드려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두 번째 겨울이네요. 처음 만난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른 거 같아요"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끝으로 한지혜 씨는 "엄마, 아빠는 운동만 열심히 하면 효도라고 하셨지만, 그건 당연한 거니까 앞으로는 정말 딸처럼 더 잘할게요"라며 "사실 저도 표현을 잘못하기도 하는데, 마음 속에는 이미 진짜 부모님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 함께하는 모든 시간 동안 예쁘고 멋진 딸이 되어볼게요. 말로는 표현 못할 만큼 감사하고 사랑해요"라고 진심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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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은 "그동안 '응원해요', '힘내세요'라는 여러분의 큰 사랑 너무 감사하지만 이젠 멈춰주셔도 될 거 같다"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섭리라는 게 있고 지켜야 할 선들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내려놓기도 포기도 해야 할 줄 알아야 다른 시작을 할 수 있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가슴이 무너지고 아프지만 이제는 멈춰야 할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친자녀가 될 수 없지만 아빠 엄마라고 불러주는 천륜, 혈연보다 더 값진 딸들과 따뜻하게 서로에게 관심이 되어주며 멋지게 살겠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같은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지난해 초에는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 간호사 준비생을 수양딸로 받아들이며 새 가족을 맞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 같은해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했다. 지난해 초에는 경기도청 엘리트 마라톤 선수, 간호사 준비생을 수양딸로 받아들이며 새 가족을 맞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