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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숏드라마 업계가 빠르게 성장 중인 가운데, '거장' 이준익 감독도 숏드라마의 세계에 발을 들인다.
연예계 관계자는 15일 스포츠조선에 "이준익 감독이 새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아버지의 집밥'은 아내인 순애가 사고 이후 '요리 백지증'에 걸리게 되며 집밥을 책임지게 된 남편 하응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 하응이 손수 집밥을 준비하며 변화하는 과정을 그려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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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중국이 주류로 숏드라마 업계를 선도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미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등에서도 이같은 움직임이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상엽이나 박한별 등 배우들이 숏드라마에 심심치않게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장벽을 낮추고 있다. 여기에 그동안 영화 '사도', '박열', '동주', '자산어보' 등을 만들어왔던 거장 이준익 감독까지 이 시장에 합류하게 되면서 국내 숏드라마 업계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준익 감독은 '아버지의 집밥'을 통해 '욘더'에 이어 두 번째로 시리즈물에 도전하게 된 상황. 이준익 감독이 선보일 숏드라마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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