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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위한 결혼기념일 선물을 준비했다.
야노시호는 "몇 년 동안은 추성훈이 꽃을 선물해 줬다. 처음에는 누가 보낸 지 몰랐다. 나중에 결혼기념일인 걸 알았다. 결혼이란 그런 것"이라며 "몇 년이 지난 후에는 결혼기념일이 지나고 3일 후에 추성훈이 '중요한 거 까먹었다'고 했다. 뭐냐 했더니 3일 전이 결혼기념일이었다더라"라고 현실 부부 면모를 보였다.
제작진은 "이번 결혼기념일도 특별하게 시호 님이 선물 준비해보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고 야노시호는 "좋다. 지갑처럼 사용하는 파우치가 괜찮을 거 같다. 파우치 안에 돈이 많더라. 근데 파우치가 작다. 조금 브랜드 있는 파우치를 생각 중"이라며 에르메스 가죽 파우치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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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선물 후보로는 "돋보기 안경이 필요하다고 했던 거 같다. 크롬하츠 멋있지 않냐. 아저씨가 크롬하츠 같은 안경 쓰면 멋있을 거 같다"고 밝혔다.
에르메스 매장으로 간 야노시호는 "너무 좋은 걸 찾았다. 내가 쓰고 싶다. 필요 없다고 하면 내가 써도 될 거 같다"며 행복해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파우치 사진을 보여주며 "뭐가 좋아? 나는 갈색"이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추성훈은 "나는 필요 없어"라고 답해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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