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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편스토랑' 손태진이 뇌섹남이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손태진의 이모할머니는 가수 심수봉, 조카는 '팬텀싱어4' 우승자인 성악가 진원과 빌리의 시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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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의 어머니는 손태진의 남다른 교육법을 공개했다. 어머니는 "영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어도 가르치고 싶어서 중국 학교를 보냈다. 외국어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국어도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해서 한국 학교로 전학을 보냈다"며 "태진이가 어느 정도였냐면 '덥다', '춥다'라는 기본적인 단어도 상황에 맞지 않게 쓸 때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손태진은 "교포 친구들의 어눌한 발음 수준이었다"고 덧붙였다.
갑자기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도 어머니의 권유였다. 어머니는 "음악을 시작한 게 태진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 미국 국가를 불렀다. 혼자 반주도 없이 불러야 하는데 그날 보니까 태진이가 거기서 즐기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쟤는 음악을 하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공부를 해보자 하고 같이 왔다"고 밝혔다. 손태진은 "전혀 계획하지 않았던 길을 겪게 됐다. 제 인생이 바뀌었다"며 "어머니가 정말 지혜로우시다. 어머니가 틀린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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