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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딸 재이가 '할아버지' 이용식의 집에 완벽 적응했다.
이용식의 아내는 "나 눈물나서 못 부르겠어"라며 울컥했고 이용식 역시 울먹였다. 이수민은 "아빠도 울어? 연습할 때부터 울면 어떡해. 다들 환자다 환자"라며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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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의 방에 들어선 박수홍은 "연예인 옷방은 이렇구나"라며 신기해 했다. 손님에겐 첫 공개인 이용식의 옷방. 박수홍은 "선배님 이렇게 당황스럽게 웃으시냐"라며 이용식을 놀렸다.
원혁은 3시간 줄을 서 사온 박수홍의 선물을 건넸다. 한 달 전 하와이에 놀러갔던 이용식의 가족들. 원혁은 "얼마 전에 박수홍 형님 집에 초대 박아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재이 옷도 많이 물려받았는데 너무 감사했다"라 했다.
이어 "이걸 어떻게 돌려드릴까 해서 고민하다가 하와이의 인기 브랜드에 왔다. 그게 괜찮은 선물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긴 아침 일찍 안가면 재고가 없다. 오픈런을 해야 된다"라고 매장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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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은 박수홍을 위해 자신의 옷장에서 맞는 옷들을 선별했다. 원혁은 "이거 저 주기로 하신 거 아니냐"라며 농담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그런 와중 재이는 이엘이의 놀이방에 입성해 자기방처럼 놀고 있었다. 원혁은 "재이야 너 너무 자연스럽다. 마치 재이 베이비룸 같다. 화보같다"라 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너무 자연스럽게 자기 집처럼 계셔요"라 했고 박수홍은 "재이야. 이 집에 자주 오자. 얼굴 붉힐 정도로 자주 오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shy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