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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심은우가 유튜브 채널 개편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새해를 맞이하는 시점에 고민이 들더라. 그동안의 '쉼, 은우'에서는 제가 잘 쉬고 기쁘고 즐겁고 그런 모습을 잘 담았는데 연말에 연극 공연을 하면서 관객분들을 직접 가까이에서 만나고 하면서 조금 더 나를 꺼내놔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 더 진솔하게 더 다가가도 되겠다 싶었다"며 "백조가 물 위에서는 편안하고 여유있게 가지만 수면 아래서는 발버둥을 엄청 치지 않느냐. 그 모습 또한 제 모습인데 그 모습들을 너무 감추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다. 그냥 자연스럽게 드러나도 되는 부분인데 '나는 괜찮아, 아무렇지 않아' 이런 모습만 보여주려고 하지 않았나 싶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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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심은우는 지난 2020년 JTBC '부부의 세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지만 이듬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여 활동을 중단했다. 억울함을 호소했던 심은우 측은, 지난해 수사 결과를 통해 학폭 의혹이 거짓으로 밝혀졌다며 입장을 냈다. 심은우 측은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지난해 11월 매니지먼트 낭만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재개에 나섰다. 연극 '동화동경'에 이어 2026년에도 배우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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