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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제 수입을 다 맡기고" VS "그렇게 살지 마. 위험해"
오는 1월 31일(토) 방송될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0회에는 뮤지컬계 빅마마이자 개성 만점 배우 박준면이 출격해 5살 연하 남편과의 알콩달콩 결혼생활을 공개한다. 특히 박준면은 이야기 도중 "제 수입을 남편에게 다 맡긴다"라고 해 김주하의 돌발 발언을 터트린 것. 김주하가 돌연 "그렇게 살지 마. 위험해"라고 버럭 하며 웃음바다를 만든 가운데 당황한 문세윤과 조째즈는 결혼 얘기에 민감한 김주하에게 "이런 주제에서 좀 빠지세요"라는 장난스러운 한 방을 날려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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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데뷔 32년 차 배우 박준면은 데뷔 이래 단 한 번도 악역을 맡아본 적이 없음을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낸다. "제가 생각보다 착한 애는 아니거든요!"라며 악역에 대한 욕심을 내비친 박준면은 급기야 육두문자를 날리는 허세 폭발 악역을 깜짝 소화해 현장을 뜨겁게 달군다. 3MC가 "방송 가능해요?"라며 화들짝 놀란 박준면의 반전 악역에 관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김주하는 뉴스 진행 당시 못 말리는 식성으로 뉴스 직전 위기에 놓였던 사연을 소개해 웃음을 안긴다. 뉴스 전 음식을 먹다 체할 뻔한 적이 많았다고 고백한 김주하가 선배 엄기영이 경악한 군만두 사건을 전한 것. 게다가 김주하는 김치 사업을 하는 박준면이 직접 준비한 김치 3종 세트를 먹으며 "방송이 맨날 이랬으면 좋겠다!"라고 행복해하고, 허영만이 강추한 꼬막 한상에 심취해 끝까지 젓가락을 놓지 않는 대식가 면모를 뽐내 반전을 이끈다. 입에 묻는 것도 신경 쓰지 않는 털털 그 자체 김주하의 폭풍 먹방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2004년 10월 강씨와 결혼했다. 김주하는 결혼 2년 만인 2006년 첫 아이를 출산했고 둘째 아이의 출산과 육아를 위해 1년8개월여간 휴직했다가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김주하는 남편 강씨의 외도, 폭력 등으로 불화를 겪다 결혼 9년 만인 2013년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결국 남편 강씨는 2014년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김주하는 이혼 소송을 낸 지 2년 9개월 만인 2016년 6월 이혼 확정 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3부는 "두 사람은 이혼하고, 남편 강씨는 부인 김씨에게 위자료 5,000만원을 지급한다. 김씨는 자신의 명의로 된 재산 27억원 중 10억2,100만원을 강씨에게 재산분할하라"는 원심을 확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