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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술·담배를 끊고 에너지 넘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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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되게 떨렸다. 사실 관객들이 꽉 들어찼을 때 내가 아는 사람이 눈에 들어오면 대사가 날아갈 것 같은 공포심이 있었다"며 "그래서 사람과 사이를 보고 집중했다. '나는 조혜련이 아니고 리타다'라고 생각하고 연기했고, 시간이 가면서 울컥했다. 빠져들었다. 감정이 발랄한 리타가 점점 완성이 되면서 문학을 알아가는 걸 표현해야 하는데 그걸 해내는 나를 봤다"고 말했다.
또한 "이 연극을 하기 위해 5kg도 뺐다. 사람들이 나를 처음에 보고 '와'라고 했다"며 "지금 내가 44 사이즈를 입는다. 리타인데 아줌마처럼 펑퍼짐하게 나가면 갭이 있을 거 같아서 3개월 동안 5kg을 뺐더니 라인도 달라졌다. 그 모습들이 모이면서 사람들이 리타로 인정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연극 후기를 봤더니 극찬해 주는 글이 있더라. 개그우먼 조혜련이 아닌 연극배우 리타가 태어났다고 하는데 눈물이 났다"며 감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