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연예인병 걸린 인기 아이돌" 최측근 폭로..."와인 8병 마셨다"
[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풍자가 아이돌 손동표의 '연예인병'을 폭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풍자테레비'에는 '남매끼리 낚시하면 생기는 일'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풍자는 친한 동생인 손동표와 함께 빙어낚시를 하러 가기로 했다.
풍자는 "죄송한데 빙어 못먹지 않냐. 날 거를 못 먹는데 왜 먹고 싶냐. 오늘 영하 10도다. 일단 좋은데 그걸 왜 너와 내갸 해야 되냐"라며 찐친답게 타박했다.
"낚시 해봤냐"는 질문에 손동표는 "어릴 때 바다 낚시를 해봤다. 저 경북 영덕 출신이다. 바다사람이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둘이 합쳐 100마리 이상 잡을 수 있다는 호장장담을 한 두 사람. 손동표는 "소주도 있다. 사실 이게 메인이다"라며 잔뜩 설레어 했다.
이에 풍자는 "우동에 소주 안마실 거냐"라면서도 "근데 얘 소주 안마신다. 손동표가 요즘에 연예인병에 걸려서 와인 마신다"라고 폭로했다.
손동표는 당황해 "무슨 연예인 병에 걸렸냐"라며 해명하려 했지만 풍자는 "진짜 와인 마신다 얘. 얼마 전에 같이 와인 마셨는데 둘이서 8병 마셨다. 얘 말술이다"라며 아이돌의 의외의 주량을 공개했다.
잘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자신감과 달리 낚시는 쉽지 않았다. 풍자는 "낚시는 인내의 싸움이라 했나요"라며 "이거 남자친구랑 오면 대판 싸운다"라고 고개를 저었다.
결국 2시간 만에 1마리를 잡은 두 사람. 풍자는 "나 솔직히 100마리 잡을 줄 알았다"며 식사를 하러 따뜻한 곳으로 들어갔다.
풍자는 "손동표랑 풍자랑 친한 게 이상하다고 하는데 동표는 내가 자주 보는 연예인 중에 TOP3안에 든다"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