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드디어 웃었다…'탈세 의혹' 사과 후 근황, 연극 전석 매진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김선호가 다시 무대 위에서 환하게 웃었다.
13일 연극 '비밀통로' 제작사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개막 첫 공연 페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배우 이시형과 함께 나란히 앉아 브이 포즈를 취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한층 여유로워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최근 조세 관련 의혹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김선호가 사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앞서 김선호는 1인 법인 설립 및 정산 구조와 관련해 조세 회피 의혹에 휩싸였다. 법인을 자택 주소지에 두고 가족을 임원으로 등재했다는 점, 법인 카드 사용 문제 등이 제기되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김선호 측은 "과거 전 소속사로부터 정산을 받은 사실은 있으나, 현재는 해당 법인 운영을 중단했고 행정적 폐업 절차도 마무리 단계"라고 해명했다. 이후 김선호 역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사과했다.
논란 이후 침묵을 지켜오던 김선호는 연극 '비밀통로'로 활동을 재개했다.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변함없는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현장을 찾은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는 후문이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