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임신 중 1000명 하객 결혼식 강행..결국 "컨디션 너무 안 좋아"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하트시그널4' 출연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결혼식 이후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지영의 유튜브 채널에는 '임신하고 나서야 엄마를 이해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지영은 "결혼식을 그제 마쳤다. 이제 저 아줌마다"라며 유쾌하게 신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혼여행을 안 간다. 지금 이 컨디션으로 가면 더 안 좋을 것 같다. 여행이 재밌지가 않고 피곤할 것 같다"고 털어놨다.
대신 그는 오는 4월 일본 교토로 5박 6일 일정의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밝히며 "남편은 바로 다음 날부터 출근했다"고 전했다.
당장 신혼여행을 떠나는 대신, 김지영은 어머니와 함께 강릉으로 호캉스를 떠날 예정이라고. 그는 "사실 어딜 가고 싶긴 했다. 남편한테 말하기가 눈치가 보였는데 흔쾌히 다녀오라고 했다. 여유롭게 쉬다 올 생각이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임신 중인 김지영은 "생각보다 결혼식이 무리가 됐다. 어제 PT를 받고 왔는데 컨디션이 진짜 너무 안 좋더라. 힘들만 했다. 결혼식에 하객이 천 명이 넘게 왔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1일 국내 최대 유료 독서모임 커뮤니티인 트레바리 창업자 윤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초 4월 결혼을 계획했으나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결혼 시기를 앞당겼고, 결혼과 임신 소식을 함께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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