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방송되는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첫인상 0표에서 2표를 받으며 반전을 쓴 영철의 2:1 데이트 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영철은 첫인상 선택에서 단 한 표도 받지 못했지만, 첫 데이트 선택에서 순자와 옥순의 선택을 동시에 받으며 분위기를 뒤집었다. 순식간에 '0표남'에서 '인기남'이 된 그는 "해본 적 없는 경험"이라며 얼떨떨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이어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1:1로 술을 마셔본 적이 없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막국수 데이트'에 나선 영철은 자리에 앉자마자 순자와 옥순을 위해 수저를 세팅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인다. 그러나 긴장한 나머지 자신의 수저를 놓지 못하는 허당 매력도 드러낸다. '얼음 막걸리'를 앞에 두고 기념사진을 찍던 중 손가락을 덜덜 떠는 모습까지 포착돼 웃음을 안긴다.
순자는 긴장한 영철을 위해 막국수 소스를 챙기고 직접 비벼주는 등 '밀착 케어'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옥순은 "확실히 에겐남-테토녀로 가겠다"고 너스레를 떤다.
이후 '남사친·여사친' 이야기가 나오자 영철은 "저는 주말에 폰이 안 울린다. 폰 울리면 되게 좋아한다"며 '여사친 청정 지대'임을 강조한다. 이어 "'줄 없이 번지점프 뛰어볼래?' 이런 거 아니면 다 오케이"라며 여자친구에게 맞춰줄 수 있다고 어필해 순자와 옥순의 반응을 이끌어낸다.
한편 11일 방송된 '나는 SOLO'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유료가구 합산 평균 시청률 4.2%를 기록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올랐다.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2.2%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영철의 '에겐 충만' 2:1 데이트는 1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SOLO'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