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서울대 합격 딸' 키운 비결 "사춘기 땐 뽀뽀·대화 금지"

기사입력 2026-02-20 14:19


신동엽, '서울대 합격 딸' 키운 비결 "사춘기 땐 뽀뽀·대화 금지"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개그맨 신동엽이 '서울대 합격'한 딸 지효 양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박재범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SNL에서 엉덩이 깠을 때부터 존경했던 동엽이형과 한잔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자신의 딸에 대해 언급했다. 박재범이 유튜브 채널 제작진을 언급하며 "PD님이 딸 출산하는 날이었다, 아버님의 선배로서 한마디 한다면"이라고 하자, 신동엽은 "딸은 태어나자마자 12살 때까지 평생의 효도를 다 한다"라며 생각이 젖었다.

이어 "그러다 6학년에서 중1 때 너무 놀라지 말라, '우리 딸이 왜?' 싶고 사춘기가 오는데 그때 너무 딸하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하지 말고 그전에 했던 것처럼 볼에 뽀뽀하려고 하지 말고 자꾸만 터치 하려고 하지 말라"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덧붙였다.

"딸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돌아온다"라면서도 "근데 그나마 그게 낫지, 아들들은 사춘기 때…"라며 말을 잇지 못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동엽은 지난 2006년 선혜윤 PD와 결혼했다. 특히 신동엽의 딸 신지효 양은 선화예중과 선화예고를 거친 발레 엘리트다. 최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이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교 체육교육과에 동시 합격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대 입학을 결정한 신지효 양은 서울대학교 독어교육학과를 졸업한 엄마 선혜윤PD의 후배가 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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