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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가 최진혁과 오연서의 결혼과 임신 엔딩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엔딩은 희원의 내레이션과 함께 입덧 장면으로 마무리됐다. "아기가 생겼다는 건 단순히 새 생명이 온 게 아니라 우리 모두의 삶이 바뀌었다는 것"이라는 고백과 함께 또 한 번의 변수가 암시되며 제목 그대로의 결말을 완성했다.
'아기가 생겼어요'는 하룻밤 일탈에서 시작된 관계가 사랑으로 역주행하는 과정을 그리며 설렘을 자극했다. 과몰입을 부르는 대사와 로맨틱 코미디 특유의 톤, 배우들의 케미가 맞물리며 입소문을 탔다.
해외 반응도 뜨거웠다. 라쿠텐 비키에서 방영 2주 차 미주·유럽·오세아니아·동남아 지역 시청자 수 기준 주간 1위를 기록했고, 중동과 인도 지역에서도 TOP5를 유지했다. 미국, 브라질, 프랑스, 아랍에미리트,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도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일본 OTT 유넥스트에서는 4주 연속 시청 랭킹 1위에 올랐고, 대만 프라이데이 비디오에서는 1월 전체 드라마 부문 2위, 평점 4.8점을 기록했다.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최진혁은 라쿠텐 비키가 주최하는 팬 콜 이벤트에 참여해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인도, 중동, 동남아 등 5개국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진혁, 오연서를 중심으로 한 로코 흥행 공식을 다시 한번 입증한 '아기가 생겼어요'는 지난 22일 종영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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