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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MBN 초대형 오디션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이 무명에서 전설이 될 첫걸음을 내디뎠다. 첫 방송부터 무명 가수들을 조명하며 화제 몰이에 성공한 가운데, OTT에서도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독차지하며 트롯 판을 제대로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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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들의 반응을 더욱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SNS에서도 '무명전설' 콘텐츠가 큰 반응을 얻고 있다. 1화 마지막 순서로 등장한 9살 김한율 도전자의 사연이 일부 공개되며 안방 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가운데, 해당 영상은 SNS 채널에서 방송 이틀 만에 37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교차하는 감동과 여운 속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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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과 실력, 서사를 겸비한 도전자들의 등장은 기존 트롯 팬덤을 넘어 2030세대까지 관심을 확장시키고 있다. 특히 2030 이용 비중이 높은 SNS 플랫폼 X(구 트위터)에서는 방송 직후부터 관련 언급이 빠르게 늘어나며 실시간 반응이 이어졌다. "새로운 최애 생겼다", "우연히 봤는데 정주행 들어간다", "아이돌 해도 될 비주얼", "힘든 시기에 버틸 용기가 생긴다" 등 젊은 층의 '입덕' 반응도 감지된다.
2화에서는 김한율 도전자의 가슴 아픈 사연과 무대가 베일을 벗는 가운데, 퍼포먼스·연출·가창력까지 한층 진화한 도전자들이 연이어 등장한다. 김진룡과 임한별, 철벽 심사 양대 산맥의 강화된 심사 기준에도 불구하고 '올탑'을 이끌어내는 무대가 속출하며, 현장은 긴장과 환호가 교차했다는 후문이다. 간절함으로 무장한 무명들의 승부가 어떤 반전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집중된다.
'무명전설' 2화는 오는 3월 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