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 '충주맨 김선태'가 퇴사 후 개인 채널을 개설한 가운데, 하루 만에 구독자 40만 명을 동원하며 실버버튼을 확정지었다.
특히 이날 '김선태' 채널은 개설 하루 만에 40만 명의 구독자를 넘어서며, '브론즈 버튼'은 물론 '실버 버튼'을 확정 지었다. '실버 버튼'은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만 명 돌파 시 받을 수 있다.
|
이어 "절대 왕따도 아니었고, 시청 공무원 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며 "전례 없던 일을 하다 보니 조직과 안 맞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이해해 주는 분들이 대다수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퇴직을 결심한 배경에는 '충분히 할 만큼 했다'는 판단이 있었다. 김선태는 "100만 구독자가 목표였고, 그 정도면 할 도리는 다 했다고 생각했다"며 "여러 곳에서 제안도 많이 받았고, 고민 끝에 자유롭게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솔직한 이유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나가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돈을 더 벌고 싶었다"며 "새로운 도전이라고들 하지만, 좀 더 나은 조건을 위해 가는 것 아니겠냐"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난해서 나가는 건 아니다. 맞벌이 10년 했고 외부 활동 수익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올해 40세가 됐다고 밝힌 그는 "더 나이 먹기 전에 내 역량을 펼쳐보고 싶다. 망할 수도 있지만 후회는 없다"며 각오를 다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