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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열여덟 청춘'(어일선 감독, 26컴퍼니 제작)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독보적인 감성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아 온 전소민이 선생님 정희주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단단히 잡는다. 드라마 '오로라 공주' '오늘도 지송합니다'부터 영화 '이공삼칠' '온리 갓 노우즈 에브리띵', 연극 '사의 찬미' 등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먼저 다가가는 친근한 스승으로 변신해 또 한 번 깊은 여운을 남긴다.
여기에 싱그러운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한 김도연이 고등학생 이순정 역으로 합류했다. 드라마 '원 더 우먼' '지리산'과 영화 '아베마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등에서 톡톡 튀는 존재감을 발산해 온 김도연은 전소민과 함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완벽하고도 사랑스러운 사제 케미를 선보인다.
연출은 인물의 내면을 섬세한 결로 어루만지는 베테랑 어일선 감독이 맡았다. 영화 '사이에서' '사랑후애' 등을 통해 인물 간의 관계와 감정을 밀도 있게 담아냈던 그는, 이번 '열여덟 청춘'에서 봄날의 햇살처럼 포근하고 감성적인 영상미를 완성해 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란히 서서 햇살을 만끽하는 전소민과 김도연의 눈부신 호흡을 한 폭의 그림처럼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로를 향해 짓는 편안한 미소는 도망치고 싶던 열여덟의 길목에서 마주한 특별한 인연을 예고한다. 특히 '정답 말고 가능성을 가르치는 선생님을 만났다'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관계가 만들어갈 변화를 암시하며 기대를 높인다.
'열여덟 청춘'은 남다른 교육관을 가진 쿨한 교사와 그런 담임이 귀찮기만 한 18세 고등학생이 만나 자신의 존재감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소민, 김도연, 추소정 등이 출연했고 '사랑후애'의 어일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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