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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첫째 딸 출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가 어떤 철학이 있는 게 아니라 제왕절개가 너무 무섭다. '제발 자연분만으로 나와라' 이렇게 기도하고 있다"며 "지금 역아 상태인데 맨날 밤마다 '빨리 돌아라'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다. 자연분만 정말 하고 싶다. 제왕이 정말 무섭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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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소영은 "저는 자다가 갑자기 '진통인가?' 하는 경험이 없었다. 선생님이 유도하라고 해서 했고 별로 아프지도 않았다"며 "선생님이 '3시간 뒤면 나오겠다'고 했고, 그때부터 조금 아프기 시작하다가 무통 맞고 4번 힘주니까 나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아침에 가서 오후 5시쯤 나왔다. '아 불편한데? 힘든데?' 하는 순간 무통이 왔고, 선생님이 '힘 주세요'라고 해서 4번 만에 나왔다"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첫째가 수월했다고 둘째가 수월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 아기마다 다르다고 한다"며 "첫째는 저처럼 슝 나왔는데 둘째는 하루 종일 고생하셨다는 분들도 있다고 해서 지금은 마음을 비우고 있다. 순리대로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은 오상진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수아를 두고 있다. 김소영은 지난해 1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