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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이이경이 결국 '용감한 형사들'에서도 하차하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새 시즌에서는 기존 MC였던 이이경과 배우 김선영이 시즌4를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용감한 형사들'은 실제 형사들이 직접 경험한 사건을 토대로 수사 과정을 소개하는 범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이경은 최근 사생활 관련 루머가 확산된 뒤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잠정적으로 물러난 상태다. 현재 고정 출연 프로그램 중에서는 '나는 SOLO'만 남은 상황이다.
앞서 이이경은 지난해 11월 자신과 관련한 입장을 전하며 "저를 믿고 기다려주는 팬분들, 그리고 믿어주고 의리를 지켜준 '나는 솔로', '용감한 형사들', '핸섬가이즈', 그 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자신을 믿고 기다려준 프로그램에 대한 감사를 전한 바 있다.
논란은 지난해 10월 한 외국인 여성이 온라인을 통해 이이경과의 사적인 대화라고 주장하는 내용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여성은 이후에도 추가 게시물을 올리며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이이경의 소속사는 관련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악성 루머와 허위 정보 유포로 인한 피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이경 역시 직접 경찰에 출석해 고소인 진술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협박과 명예훼손 혐의 등에 대해 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왔다. 이번 프로그램 하차를 계기로 향후 활동 방향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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