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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기쁜 우리 좋은 날'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의 4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4인 포스터에는 윤종훈, 엄현경, 정윤, 윤다영의 개성 넘치는 출근길이 담겨 있다.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마치 실제 직장인들의 일상을 옮겨놓은 듯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극 중 유명한 건축사이자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팀장인 고결은 예상치 못한 사건을 계기로 스타트업 럭키조이의 대표 조은애와 엮이게 된다. 포스터 속 윤종훈은 시니컬한 눈빛과 빈틈없는 수트핏으로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동생 고결과 후계자 레이스를 펼치는 강수토건 전략기획본부 본부장 고민호 역의 정윤은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그와 나란히 걷고 있는 강수토건 전략기획실 과장 서승리 역의 윤다영은 헤드셋을 매치한 정장 스타일링을 통해 똑부러지는 MZ 회사원 느낌을 뽐내고 있다. 정윤과 윤다영은 서로 엇갈린 연심을 품은 채 후계자 전쟁의 판도를 흔드는 역할로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흔들리는 이들의 관계가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증이 상승한다.
그런가 하면 '여긴 정글입니다, 정글! 일촉즉발 생사쟁탈전'이라는 흥미로운 문구는 '현실'이라는 이름의 정글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생존기를 강렬하게 각인시킨다. 사랑, 욕망, 돈 등 여러 인물이 추구하는 가치가 충돌하며 벌어질 사건들은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한편 '한 번 다녀왔습니다', '아버지가 이상해' 등에서 따뜻하고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이재상 감독과 '수지맞은 우리', '아모르 파티-사랑하라, 지금' 등에서 트렌디한 필력을 뽐낸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기쁜 우리 좋은 날'은 '마리와 별난 아빠들' 후속으로 오는 30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