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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승신이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과 사는 집을 공개했다.
이승신은 "우리가 와서 골조만 남기고 다 인테리어했다"며 "처음에는 교회당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마음에 든다. 살기에 편안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장영란은 쉽게 보기 힘든 빈티지 마샬 앰프를 발견하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승신은 "오빠네 집에.."라고 말하다가 곧바로 "우리 집"이라고 정정했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20년 살았으면서 아직도 그러냐"며 웃었고, 이승신은 "공동으로 한 지 얼마 안 됐다. 몇십 년 사니까 좀 믿어주고 그제야 해주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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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이야기에 장영란이 놀라자, 이승신은 "넌 한 번도 써본 적 없냐. 너는 진짜 행복하게 사는 거다. 나는 우리 남편 고집이 너무 세서 여러 번 도발했다. 그러다 보니까 이런 무의미한 싸움을 해서 뭐하나 싶어서 이 남자한테 내가 조아리고 살아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안 싸운 지 10년 정도 된 거 같다. 오래됐다"며 "절대 남편한테 부정적인 이야기는 하지 마라"라고 조언했다.
이에 장영란이 "언니가 터득한 거 같다"라고 하자, 이승신은 "너랑은 다르게 내가 결혼의 횟수가 있지 않냐. 경험하고 나면 막다른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영란은 "요새 사람들은 재혼 사실 모르는 사람 많다"고 했고, 이승신은 "모르는 사람이 있냐. 괜히 말했다"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승신과 김종진은 각자 이혼의 아픔을 딛고 2006년 재혼했다. 과거 김종진은 한 방송에 출연해 이승신의 공동명의 요구에 대해 "벌써 서운해하는데 공동명의로 반반하면 나중에 나머지 반을 달라고 할 것"이라며 "견물생심이다. 아예 싹을 잘라야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