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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전 세계 관객들 홀린다…11년만 스크린 복귀작 '군체'로 칸 초청

사진 제공=피치컴퍼니
사진 제공=피치컴퍼니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군체'의 주역 배우 전지현이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확정 지으며 또 한 번 글로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9일 전지현과 연상호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인 영화 '군체'가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음을 알렸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는 영화다.

극 중 전지현은 생명공학자이자 극한 상황 속 냉철한 판단력과 강한 정의감을 앞세워 생존자 그룹을 이끄는 리더 권세정 역을 맡았다. 그는 긴박한 순간에 드러나는 내면의 갈등과 선택의 무게를 밀도 있게 그려내며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쇼박스
사진 제공=㈜쇼박스

제79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전 세계적으로 드높은 위엄을 보여준 전지현은 또 다른 차기작 JTBC '인간X구미호'로 기세를 이어간다. 2027년 상반기에 방영 예정인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미지수(x)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전지현은 독보적인 연기력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톱배우이자, 2000년 묵은 구미호 구자홍 역으로 분한다. 특유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표현력으로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입체적 인물을 완성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누비며 끊임없이 자신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는 유일무이 '월드 클래스' 배우 전지현. 최근 작품뿐만 아니라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명예 홍보대사로 임명된 그는 대한민국과 프랑스 양국 문화 교류에 앞장서며 그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청와대에서 열린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국빈 오찬에 초청받아 자리를 빛내 눈길을 끌기도. 올해도 전방위적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전지현이 계속해서 걸어갈 행보에 더욱 이목이 쏠린다.

한편,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군체'는 5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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