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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날린' 조영구, 100억대 부자 됐다 "연예계에 팽당할 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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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억 날린' 조영구, 100억대 부자 됐다 "연예계에 팽당할 줄 몰라"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방송인 조영구가 리포터의 고충을 털어놨다.

15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서는 '조영구·김태진·하지영·박슬기·김새롬, 이 조합 실화냐? 웃다가 울었다 연예계 비하인드 최초 공개 '리포터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리포터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SBS '한밤의 연예TV' 전성기를 책임졌던 조영구가 등장했다. 모두가 기립해 박수로 환영한 가운데 하지영은 "지금 해외에서 막 들어오셨다"고 밝혔다. 이에 김태진은 "얼마 전에 이사할 때 영구이사했다"고 밝혔다. 조영구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이사업체의 3대 주주로 전무이사이자 광고모델이라고. 주식 13.5%를 갖고 있다는 조영구에 하지영은 "100억대 부자다"라고 치켜세웠고 조영구는 "100억이야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리포터 후배들을 만난 조영구는 "반갑다. 대한민국 연예계를 주름잡던 우리가 이렇게까지 팽당할 줄 누가 알았냐"며 "너희들은 열심히 일했지만 난 열심히 일하면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56억 날린' 조영구, 100억대 부자 됐다 "연예계에 팽당할 줄 몰라"

'한밤의 TV연예'만 20년을 출연한 조영구는 "10년, 20년씩 했는데 김구라가 새로 연예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다. 근데 옛날 멤버들 싹 빼겠다더라. 굳이 한다고 안 했는데. 다시 부활됐길래 곧 망할 거라 생각했다"며 "우리같은 사람 버리고 뭘 얼마나 잘한다 그러냐"고 밝혔다.

김태진은 "우리는 정해진 인터뷰, 재밌는 인터뷰를 한 거고 형은 진짜 리얼 취재를 해서 험한 꼴 많이 당했다"를 밝혔고 조영구는 리포터로서 겪었던 고초를 털어놨다.

조영구는 "누구라고 얘기는 못하지만 어떤 사건 이후에 만났는데 아는척하지 말고 가라고 하더라. 사람들 다 있는데 얼마나 망신스럽냐"며 "(그 연예인 입장에서는) 너하고 나하고 친한 사이인데 네가 어떻게 그 사건을 취재할 수 있냐더라. 내가 취재한 것도 아니다. PD가 경찰서에서 취재해온걸 읽은 거밖에 없다"고 억울해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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