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아빠가된 근황을 전했다.
17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 측은 '파파 GO! ALL 대디 PROJECT : 류진, 기태영, 럭키, 송하빈' 특집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방송은 '올 대디 프로젝트' 편으로, 가장의 책임을 짊어진 연예계 대표 아빠들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비주얼 미남 류진은 "학교 다닐 때 인기가 엄청 많았다"고 자랑하면서도, 두 아들에 대해 "걔네들은 아빠 유전자에 대해 고마운 마음이 전혀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랑꾼'으로 유명한 기태영은 아내 유진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제가 만날 수 있는 최고의 여자"라며 "모든 시간을 가족 중심으로 계획한다. 저녁 6시 이후에는 약속을 잡지 않는다"고 밝혀 '가정형 남편'의 면모를 보였다.
최근 아빠가 된 럭키 역시 기쁜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얼마 전 아기가 태어났다"며 "아내와 제 나이를 합치면 93세"라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이어 김구라가 "인도에 건물이 9채 있다고 들었다"고 묻자, 럭키는 건물 가치를 언급했고, 해당 금액은 방송에서 묵음 처리됐음에도 패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송하빈이 "그걸 9채나 소유하고 있는 거냐"고 묻자, 럭키는 "제 건 아니다. 다 공수래공수거"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춘봉이 아빠' 송하빈은 자신의 반려묘를 자랑했다. 그는 "춘봉이는 조회수 1위를 기록한 적도 있다"며 "소녀시대 유리, 아이브, 시우민, BTS 지민까지 샤라웃을 해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네 사람의 각기 다른 '아빠 이야기'는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안기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방송은 오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인도 출신 럭키는 지난해 9월 한국인 신부와 결혼했다. 특히 48세인 럭키와 45세 아내가 자연 임신에 성공, 올해 1월 건강한 딸을 출산해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았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