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모델 이소라가 패션모델로 활동 당시 "2주 동안 하루에 참치캔 하나로 버텼다"라고 털어놨다.
MBC '소라와 진경'은 이소라와 홍진경의 뭉클한 재회와 파리 런웨이를 향한 치열한 리부트 도전으로, 지난 26일 첫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하이엔드 패션의 종착지, '파리 패션위크' 도전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소라는 "처음에는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패션모델로 활동 했을 때 극심한 다이어트를 했다"라면서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그는 "끔찍했다. 항상 하루 종일 굶고 2주 동안 하루에 참치캔 하나로 버텼다"라면서 "몸이 떨렸다. '나 이러다 죽는 거 아닌가'라면서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아 있다"라면서 고통스러운 다이어트로 트라우마가 남은 당시 모델 경험을 털어놨다.
이소라는 "그래도 상상을 해보면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모델에 대한 기억이 긍정적인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라면서 도전해 보기로 결심했다.
이후 이소라는 슈퍼모델 선발 대회에 참가했던 사진을 보며 "뼈말라 보이냐. 보름 동안 사과 한 개만 먹고 8kg 뺐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그는 "고통스러웠다"라면서 "어리니까 가능했다. 54kg, 내 인생 최저 몸무게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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