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그룹 데이식스(DAY6) 멤버 도운과 인플루언서 유지유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온라인을 중심으로 열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차량 안에서 포착된 반려견, 비슷한 인테리어,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소품 등이 근거로 거론됐지만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최근 새로운 정황이 등장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다시 집중되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지유의 과거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이 확산됐다. 해당 영상은 약 8개월 전 공개된 것으로 유지유가 한 중식당을 방문해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문제가 된 장소는 데이식스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한정 콜라보 행사장이었다. 영상 속 테이블에는 데이식스 팬덤명인 'My Day'가 적혀 있고 내부 역시 데이식스 관련 문구와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당시 해당 행사는 예약 경쟁이 치열해 팬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를 모았던 이벤트로 알려졌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단순 방문이라고 보기 어렵다", "열애설 이후 보니 의미심장하다", "왜 하필 그 장소였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각에서는 "팬이라면 충분히 방문할 수 있는 장소 아니냐", "열애와 연결 짓기엔 무리가 있다", "확실한 증거는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는 과거 제기됐던 휴대전화 케이스, 반려동물, 인테리어 유사성 등의 정황과 이번 영상이 함께 언급되며 재차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도운은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유지유는 '얼짱시대' 출신 인플루언서 유혜주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