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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실루엣 공개됐다..'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 긴장 고스란히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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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실루엣 공개됐다..'호프' 황정민X조인성X정호연 긴장 고스란히 담은 포스터 공개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스릴러 영화 '호프'(나홍진 감독, 포지드필름스 제작)가 강렬한 아우라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호프'의 메인 포스터는 깊이를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나무들이 빽빽하게 늘어선 어두운 숲을 배경으로, 총을 들고 무엇인가를 경계하는 세 인물의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황정민)과 마을 청년 성기(조인성)의 경계심 감도는 표정은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숨죽이고 보게 만드는 존재감을 발산한다.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침착하게 총구를 겨누는 순경 성애(정호연)의 강력한 에너지와 포스는 세 인물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그리고 3인의 캐릭터 위로 모습을 드러낸 외계인의 실루엣은 실체를 가늠할 수 없는 사건의 시작을 예고하며 '호프'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호프' 메인 포스터에 등장한 빽빽한 나무숲은 영화의 주요 로케이션 중 한 곳인 루마니아 레테자트 지역에서 촬영되었다. 이곳은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거친 생명력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호프'만이 보여줄 수 있는 미장센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호프'는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SCREENX, 4DX 등 특별관 개봉을 결정하였다. 돌비 시네마에서는 돌비 비전(Dolby Vision®)?이 구현하는 선명한 색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의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관에서는 공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SCREENX와 4DX 개봉을 통해 좌, 우, 정면 총 세 개 면의 스크린이 선사하는 압도적 몰입감과 긴장감을 관객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그리고 알리시아 비칸데르와 마이클 패스벤더 등이 출연했고 '추격자' '황해'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7월 15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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