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자신의 금전적 상황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김민경, 김간지와 함께한 콘텐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유병재는 김간지, 김민경 등 지인들과 함께 '우정템'을 주제로 한 대화를 나누던 중 예상치 못한 고백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김간지와 김민경은 유병재에게 다양한 '우정템' 관련 요청을 이어갔고, 유병재는 난감한 표정으로 "다 하겠다"고 답하며 쉽게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민경이 "거절을 잘 못하는 거냐"고 묻자 유병재는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김민경은 "군침이 싹 돈다"라며 장난스럽게 놀려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그러나 분위기는 곧 진지해졌다. 유병재는 "제가 진짜 거절을 잘 못하는 게, 빚이 7억이다. 제가 빌려주고 못 받은 돈이 그만큼이다"라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주변은 잠시 놀란 기색을 보였다.
하지만 이를 들은 김간지는 "그럼 8억 가시죠"라고 받아쳐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유병재는 과거에도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2지난 2024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내 속앓이부터 하고 가겠다. 나한테 7억 빌려간 여러 사람들 중에 거의 대부분은 자기가 얼마 빌렸는지 모른다"며 "여러분 나 웃고 있지 않냐. 이게 웃는 게 아니다"라고 속내를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유병재는 현재 '러브캐처4' 출신 인플루언서 이유정과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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