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카페에서 목격한 한 학부모의 과도한 훈육 방식에 불편함을 드러냈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SNS에 프랜차이즈 카페를 방문한 사진과 함께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한구석에서 6~7살 된 애기한테 30분째 소리 지르면서 수학 가르치는 엄마때문에 괴롭다"며 카페 안에서 이어진 고성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훈육하던 부모의 말을 그대로 옮기며 "너 뭔말인지 알겠어 모르겠어! 하지마! 똑바로 앉아, 이거 풀어! 땡땡아!! 좀 생각을 하고 답을 해라아.."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서현진은 "난 수포(수학 포기자)라서.. 울 애가 뭐 물어봐도 모르고 숙제도 못 봐줌. 그냥 이게 낫다 싶다"며 "저기여.. 히스테리 고만즘.."이라고 덧붙여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2019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