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이 대학 졸업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벅찬 심경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18일 "하.. 30대 청춘을 다 바쳤다. 자화자찬"이라는 글과 함께 대학 졸업시험에 무사히 통과한 사실을 알렸다.
올해 35세의 나이로 대학 졸업을 앞두게 된 박현선은 남다른 소회를 털어놨다. 그는 "별거 아닌 일이 나한테는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린.. 포기하지 않은 내 자신 많이 칭찬해"라며 그동안의 노력을 떠올렸다.
이어 "배움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 학교는 그만 가자"라고 덧붙이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도 전했다.
또한 박현선은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도 표현했다. 그는 "드디어 끝이 보이네요. 한 아이를 키우는 데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데, 이 아줌마 하나 졸업시키는 데에도 참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했네요"라고 적으며 도움을 준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그는 "우리 딸 데리고 졸업식 가야지 하하하"라며 설렘과 행복한 마음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1년 19세 연상의 양준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최근 양준혁은 방송 활동과 함께 방어 양식 사업을 비롯해 낚시터, 카페 등을 운영하며 제2의 인생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방어 양식 사업 등을 통해 연매출 3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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